작은고추가 맵다

싸움은 체급이 깡패다

유연성이 꽤나 좋은 토끼👍

스트레칭 하는 토끼

시원하게 기지개 켜는 토끼 요즘 같은 시대에 많은 사무직 분들이 앉아서 근무를 하는 환경으로 인해 거북목이나 일자목 등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한 질환이 많은데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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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술, 스피드, 힘 모두 중요하죠. 하지만 가장 먼저 체급이 중요합니다. 격투기 대회에서 체급을 나눠둔 이유가 있는데요.

여기 체급을 무시하고 까부는 시바견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꽤나 덩치 차이가 큰 사모예드인데요.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것이 이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있는 대로 성질을 부리고 사모예드를 물려고 하는 시바견. 그에 반해 사모예드는 아주 여유롭게 시바견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네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화가 났고 싸우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알 것 같습니다. 시바견의 미래가 조금 안타까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을요.

그런데 가만히 보다보니까, 싸우려고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 사모예드가 좋아서 뽀뽀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녔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입이 벌어져 있는 것을 보면 물려고 하는 것 같다고요?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