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가 무서운 대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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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햄스터가 무서운 대형견

by 온라인 사육사 2022. 11. 18.

눈도 못 마주치는 상황

상자가 없으면 프라이팬으로 대체😎

 

상자가 필요한 고양이

마우스의 촉감이 이상하다😅 무엇인가 이상한 마우스 찐 마우스 오늘의 주인공은 동물도 사람도 아닙니다. 바로 상황 그 자체입니다. 이 상황은 동물도 사람도 모두 당황스러운 상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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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으로 오히려 귀여움을 유발하는 대형견과 햄스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보통 대형견과 햄스터가 같이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여러 가지 상황이 생각나겠지만 아마 이런 상황을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대형견이 햄스터를 무서워하는 상황이요.

대형견과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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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양손에 햄스터를 고이 담아 강아지의 얼굴 근처로 가져다주면 눈도 못 마주치는 상태로 피하기 급급한데요. 반대로 햄스터는 아주 여유롭고 태연해 보입니다. 주인이 가까이 두든지 말든지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네요.

어떻게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일까요? 저는 이걸 보고 생각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마동석'인데요. 마동석은 병아리가 제일 무섭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힘을 잘못주면 터질까 봐..라고 하였는데 아마 이 상황도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보면 잔인한 것 같지만 작은 생명체를 존중하는 것 같은 참 어이없고 귀여운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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