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다
고양이가 덮고 있는 이불의 정체🔥
곤히 잠든 고양이
집사의 니트가 아늑한 집이 되다 이번 글의 주인공은 아주 느긋하게 낮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이번 고양이가 낮잠을 자는 곳이 특별하다고 하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평소와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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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애견용품을 파는 곳이 종종 보입니다. 이끌리듯 들어가서 둘러보니 너무너무 귀여운 옷들이 많아 우리 집 강아지에게 입혀보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죠.
세상에 정말 귀여운 옷들도 많고 웃긴 옷들도 많은데요. 사람 옷을 입히면 어떻게 될까요?
강아지가 바들바들 떨면서 추워하는 것 같아 본인이 입고 있던 패딩을 벗어서 강아지에게 입혀주었더니 이게 뭔가요. 순식간에 어깨 깡패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베이글인걸까요? 다소 어색하지만 귀여운 모습에 피식 웃음이 다 납니다. 워낙 억울한 표정이라 따뜻해서 좋은 건지 불편한 건지 알 수는 없지만요.
그래도 패딩 입은 김에 감기 걸리지 않고 집에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추가. 동물 친구들
양의 상태가 이상하다💦
강아지와 자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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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가 확실한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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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찾아보시오😋
자기보호가 확실한 고양이
고양이의 자기 보호색 오늘의 고양이는 특이하게 자기 보호색을 띠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이 사진을 제가 처음 봤을 때는 강아지 한 마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고양이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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