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반가운 강아지

반가움의 하이파이브

핑크색 배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

어디서든 자는 강아지

고양이도 간혹 집사가 왔을 때 격하게 반기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 인간에 대한 충성심과 유대감이 타 동물에 비해 높은 강아지들이 사람을 굉장히 반겨주는 편입니다. 특히 외출 혹은 출근을 했을 때 서운해하는 모습이 간간이 보이는데요.

 

그 뒤 복귀하였을 때의 반가움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꼬리는 프로펠러가 된듯 조금 있으면 날아갈 것 같고 흥분감은 최고치를 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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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요. 사진임에도 격한 움직임이 느껴지는거 같지 않나요? 매우 신난 것 같은 표정과 흥분해서 격한 몸짓이 직접 눈앞에서 펼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강아지도 주인이 집에 돌아온게 너무 기뻐서 주체할 수 없나 봐요. 사실, 저희 집 쫑아도 제가 집에 돌아오면 엄청 기쁘게 반겨줍니다. 매달리기도 하고 따라다니면서 말이죠. 딱 3분 동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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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반겨주면 다시 차분하게 자리로 돌아가더라고요. 마치 옛다 돌아왔으니 반겨준다. 이런 느낌입니다. 의무감으로 해주는 리액션 같은 느낌... 그래도 안 해주면 섭섭하더라고요. 역시 댕댕이들은 이런 게 매력인가 봅니다.

 

추가. 동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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