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생선을 파는 이유는?
옷이 날개다
어깨깡패 강아지
옷이 날개다 고양이가 덮고 있는 이불의 정체🔥 곤히 잠든 고양이 집사의 니트가 아늑한 집이 되다 이번 글의 주인공은 아주 느긋하게 낮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이번 고양이가 낮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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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대충 생각해봐도 캣닙이나 츄르, 생선 등이 떠오르네요. 그만큼 생선과 고양이는 TV매체에도 종종 나오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인데요. 그래서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다라는 속담도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속담은 해를 끼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인데요. 과연 그럴까요? 평소에는 모르지만 오늘만큼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팔고 있거든요. 무려 이 생선가게의 마스코트인 것 같네요. 이 고양이가 있으면 생선이 잘 팔리나 봐요. 아주 듬직한 옷을 입혀서 집사가 가게로 데려왔네요.
하지만, 이 장면에서 신기한 점은 눈앞에 생선이 저렇게 많은데 고양이는 미동도 없이 근엄하게 생선을 팔고 있다는 점입니다. 생선에 욕심을 부리지도 않고 딴짓하지도 않아요. 묵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죠.
한두 번 판매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이 하루의 노동이 끝나고 나면 집에 가서 집사가 맛있는 츄르를 많이 챙겨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너무 열정 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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