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황당한 강아지 행동

개양아치의 어원

뭔지 모르지만 사육사가 잘못했네

단단히 서운한 팬더

판다에게 혼나는 사육사 낮잠 잔 고양이 상태가 이상하다🤣 자고 일어난 고양이 낮잠 잔 상태가 이상하다 햄스터가 무서운 귀여운 이유😂 햄스터가 무서운 대형견 눈도 못 마주치는 상황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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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현 중에 단어 앞에 '개'를 붙이면 많이, 많은, 심하게 등 강조하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욕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죠. 하지만 오늘 그 생각을 바꿔볼까 합니다. 어떻게 바꾸냐고요? 제가 개양아치라는 단어의 어원을 찾아낸 것 같거든요.

허스키는 보통 강인한 인상과 늑대와 같은 하울링 등으로 위협적인 외관과 포스를 뽐내고 있죠. 그러니 실상 순둥이일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악마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개양아치거든요. 옆에 개집에 갇혀있는 친구의 사료를 자기 밥그릇으로 옮기거나 먼저 밥을 다 휩쓸어 가서 뒤에 개가 먹을 게 없게 합니다. 하지만, 가장 킬포인트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자기가 먹을 수 없을 바엔 아무도 못 먹는다는 심보로 다 깽판을 쳐버리거든요.

진짜 말 그대로 엄청난 양아치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강아지들이 정말 불쌍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귀엽게 보이기도 하네요. 이 못된 놈의 시키 나중에 주인한테 벌이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