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들어가야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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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어디든 들어가야하는 고양이

by 온라인 사육사 2022. 12. 1.

아늑함만 느끼면 어디든 상관없다

이 구역의 양아치는 나다

 

세상 황당한 강아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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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자와 같은 아늑함을 느끼는 개인 공간을 중요시하는 것은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꼭 시야가 가려져서 안보여야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의 행동을 보면 그런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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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얼룩냥이가 아주 좁은 봉투에 들어가있습니다. 텀블러 하나 들어갈 정도의 크기인 것 같은데 딱 맞춰 들어가있네요. 집사가 강제로 집어넣은 것은 아닐까 하는데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고양이가 갑갑할까봐 집사가 봉투를 빼주니까 빠져나오는 것도 잠시 호흡한번 들이쉬고 다시 자발적으로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이런 것을 보면 꼭 시야가 차단된 아늑한 공간이 필수인 건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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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야가 공개되면 전혀 아늑함을 못느낄 것 같은데 고양이와의 차이점일까요? 그런데 저기는 좀 갑갑해보이긴 하는데 집사가 호흡할 수 있게 구멍을 좀 뚫어놔줘야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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