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믿는 부모
오늘의 주인공은 아주아주 귀여운 새끼 강아지입니다. 얼마나 귀엽냐고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계단의 높이가 몸 크기와 비슷한 정도랍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엄마 개가 들고 옮겨줬지만 오늘은 특별히 스스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날인가 봅니다.
계단의 높이가 강아지에 비해 너무 높아 오르는 게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자기 자식은 오를 수 있다고 믿는 것인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 따뜻한 부모애를 느끼게 되는 현장입니다.
다만, 엄마 개도 조금은 지친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웃프네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지쳐서 마냥 그만두고 싶어 보이는 아기 강아지의 표정. 과연 오늘 안에 훈련을 끝마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이 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사진을 배치하니까 누가 엄마고, 누가 새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닮았네요. 역시 자식은 부모를 쏙 빼닮았나 봅니다.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조부모가 손자, 손녀를 아끼는 이유가 '자식의 어린 시절을 다시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라고.. 여러분들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실 때 잘해드리길 바랍니다.
추가. 동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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