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1 라이딩 나온 개구리 승차감이 좋은 잉어 오늘의 주인공은 거북이와 잉어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거북이와 잉어는 아닙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리가 없겠죠? 두 주인공의 특별한 관계는 일반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승차감이 좋은 세단과 탑승자 같은 관계라고 할까요? 오래간만에 라이딩을 나온 것 같은데 꽤나 만족스러운 승차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모르겠죠?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을 끝내겠습니다. 어때요? 이제 무슨 말씀이신지 눈치채셨을까요? 잉어의 머리 위에 개구리가 앉아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네요. 어이가 없는 모습이죠? 근데 주위 잉어들과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덩치가 큰 잉어를 타고 있는데요. 개구리 나름대로 승차감이 좋은 잉어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앉아있는 면적이 넓어..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