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신1 자기보호가 확실한 고양이 고양이의 자기 보호색 오늘의 고양이는 특이하게 자기 보호색을 띠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이 사진을 제가 처음 봤을 때는 강아지 한 마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고양이도 있더라고요. 거의 윌리를 찾아라나 숨은 그림 찾기 수준의 은신술입니다. 웬만한 문어나 곤충들보다 자기 보호색이 뛰어난 것 같아요. 어떤가요? 제가 먼저 언급하지 않았으면 강아지만 보고 넘어갈 수 있지 않았을 까요? 강아지 위에 있는 콩만 한 고양이는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저렇게 강아지와 털 색깔이 똑같을까요? 집사 개인의 컬러 취향일까요? 정말 신기한 장면입니다. 강아지의 몸 위를 당연한 자기 자리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앉아 식빵을 굽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고양이가 크고 나서도 냥아.. 202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