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강아지2 머리만 대면 자는 강아지 진열장에서도 잠들다 오늘의 주인공은 저의 어렸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공통점이 한 가지 있거든요. 그건 바로, 어디든 머리만 대면 잠든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불면증이 살짝 있지만 아기였을 때는 어디서든 곧잘 잠들었다고 합니다. 부모님 말로는요. 오늘의 주인공도 마치 그런 것 같은데요. 이런 곳에서도 잠이 들까 싶을 정도로 예상 못한 장소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가만히 두고 촬영을 하고 말았다는 주인의 사연입니다. 애견 출입이 가능한 쇼핑센터라 편하게 장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진 강아지를 눈치채고 매장 전체를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발견된 장소와 모습에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고 말았다고 하죠. 바로, 진열장에 전시된 강아지 방석에 냅다 잠.. 2022. 11. 12. 곤히 잠든 강아지 달콤한 꿈을 꿀 것 같다 아주 깊이 잠든 아기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 매우 깊게 잠들었는지 누가 건드려도 모를 만큼 곤히 잠들어 있는데요.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주인이 장난을 치고 싶어진 것 같습니다. 자고 있는 강아지의 입과 코 주위로 평소 즐겨먹는 사료를 뿌려두었거든요. 배가 볼록한 게 밥을 먹다가 잠든 것 같기도 하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무튼, 입 주위에 저렇게 사료를 두고 있으니 자면서 먹는 꿈을 꾸는가 봅니다. 자면서 코를 킁킁 대거나 입을 벌름거리는 아기 강아지. 사료 냄새가 계속 나서 꿈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저렇게 먹는 꿈을 꾸다가 일어났을 때 눈앞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떨까요? 좌절감이 들어 시무룩해진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잠에서 깨기 전 까지.. 202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