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1 곤히 잠든 강아지들 오해성이 짙은 사진 오늘의 주인공은 곤히 낮잠을 자고 있는 아기 강아지 네 마리입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에 큰 오해를 하고 말았답니다. 어떤 오해를 했냐고요? 바로, 강아지의 수를 착각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 사진을 보았을 때 강아지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확대를 하기 전에는 말이죠. 그럼 처음에는 무슨 사진이라고 생각하였을 까요? 바로 치킨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제가 다 머쓱하네요. 강아지 케이지는 갓 튀겨진 치킨이 올려진 기름 빼는 곳으로 보였고 갈색 강아지 세 마리는 갓 튀겨진 치킨, 하얀 강아지는 튀김옷이 입혀지지 않은 생닭인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과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저뿐일까요?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 중 저와 같은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2022. 11. 11. 이전 1 다음